|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5월의 신부가 될 남보라가 화제가 된 프러포즈에 대해 고백했다.
53만 조회수를 기록한 프러포즈 영상에는 커다란 다이아 반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저정도면 그 사탕 반지 아니냐"라며 다이아 크기에 놀랐다.
남보라는 '프러포즈 받을 당시 기분'에 "진짜 깜짝 놀랐다. 멋진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자리를 비운 거다. 돌아왔는데 작은 상자를 꺼내더라. 상자를 여니 반지가 있었다. 너무 놀랐다"라 회상했다.
이에 이연복은 "장민호도 잘 들어둬라"라 했고 장민호는 "저 진짜 큰 거 해줄 수 있는데"라며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