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프러포즈 반지 '커다란 다이아 크기'에 경악..."사탕반지 아니야?" ('편스토랑')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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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4 20:54


'5월 결혼' 남보라, 프러포즈 반지 '커다란 다이아 크기'에 경악...…

'5월 결혼' 남보라, 프러포즈 반지 '커다란 다이아 크기'에 경악...…

'5월 결혼' 남보라, 프러포즈 반지 '커다란 다이아 크기'에 경악...…

'5월 결혼' 남보라, 프러포즈 반지 '커다란 다이아 크기'에 경악...…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5월의 신부가 될 남보라가 화제가 된 프러포즈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동갑내기라는 두 사람. 남보라는 "제가 고백을 했다. 사귀자고 제가 했다"라 했고 '프러포즈' 역시 남보라가 했다고. 남보라는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저다"라 고백했다.

53만 조회수를 기록한 프러포즈 영상에는 커다란 다이아 반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저정도면 그 사탕 반지 아니냐"라며 다이아 크기에 놀랐다.

남보라는 '프러포즈 받을 당시 기분'에 "진짜 깜짝 놀랐다. 멋진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자리를 비운 거다. 돌아왔는데 작은 상자를 꺼내더라. 상자를 여니 반지가 있었다. 너무 놀랐다"라 회상했다.

이어 "예랑이가 그 반지를 저 몰래 준비한 거지 않냐. 매장을 다섯 번을 갔다더라"라며 "그게 정말 감동적이었다"라 했다.

이에 이연복은 "장민호도 잘 들어둬라"라 했고 장민호는 "저 진짜 큰 거 해줄 수 있는데"라며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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