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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13일 오픈했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서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