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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 4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김종민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역술인은 김종민에게 "연상 연하 가리지는 않는다. 아마 예비 신부가 나이가 좀 있었어도 만났을거다"라며 "지금 연애 결혼은 주도권은 여자에게 있을 것이다. 작년 9~10월에 안 좋았을 것이다. 그것 때문에 결혼이 앞당겨졌나 생각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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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종민은 결혼을 앞둔 새신랑답게 "혹시 올해 아이가 들어와 있나"라고 물으며 임신 및 출산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에 역술인은 "시기적으로 봤을때 올 가을이 적기다. 출산에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4월 20일에 결혼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지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닮은 미모의 여자친구를 멤버들에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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