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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부부 김지민♥김준호가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를 찾아가며 엄청난 추진력(?)을 보인다.
마침내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준호는 "저기다 저기다 보인다"라고 기뻐하며 김지민에게 "애미야 다 왔냐"라고 장난을 걸었다. 이에 김지민은 "아버님! 좀 만 더 힘내세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민의 아버지를 뵈러 가는 '경성 커플'의 험난한 여정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준호는 9살 연사 김지민과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