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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건 아버지가 17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평소 대화가 거의 없다는 이동건 가족의 여행은 시작부터 숨 막히는 적막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를 답답하게 했다. 이동건이 준비한 보양식과 액티비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화가 뚝뚝 끊기는 가족들의 모습에 母벤져스가 놀라자, 동건 母는 "남편과 2달 동안 말을 안 한 적도 있다"라며 대화가 없는 모습 자체가 일상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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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동건 가족의 진심 어린 고백은 2월 2일 일요일 밤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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