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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체크인 한양' 배인혁과 김지은이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마주 보고 누운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또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앞으로 함께 헤쳐 나가야 할 일이 많은 두 사람이기에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홍민식(최덕문)이 남긴 금고를 찾아 12년 전 반정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운명 앞에 선 이은호와 홍덕수. 하지만 이를 막으려는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김의성)와의 치열한 대결이 불가피하다. 여기에 천준화(정건주)의 홍덕수를 향한 짝사랑이 점차 집착으로 변할 것이 예고되었다. 과연 이은호와 홍덕수가 이 많은 관문을 넘어 지금의 행복을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