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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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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잠자리 배정을 놓고 독박 게임에 돌입한느데, 김준호는 "꼴찌가 야외 취침을 하는 건 어때? 재밌겠지?"라고 돌발 제안한다. 이에 김대희는 "여기에 방이 8개나 있는데, 굳이?"라며 당황스러워 하지만, 장동민은 "마당에서 텐트 쳐놓고 자면 된다"고 분위기를 몰아간다. 과연 영하 10도의 매서운 강추위 속 '야외 취침'을 하게 될 멤버가 누구일지,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독박즈'의 '친구 집 독박투어' 현장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