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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이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TO.TOTO(CINEMA PARADISO immersive special exhibition-TO.TOTO)'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더 활발한 교류를 바랐다.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은 "이 자리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는 몰입형 전시로, 많은 분이 영화에 들어간 듯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한다. 한국과 이탈리아 관계도 재조명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140년 간 수교도 이어왔지만, 이번 전시로 양국이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현재 이탈리아와 한국의 주고 받는 상황도 그렇고, 앞으로 수많은 교류도 있을 것이라 희망한다. 이번 전시도 잘 이해해 주시고, 잘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TO.TOTO'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막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