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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년 1월에 컴백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연애 근황을 공개한다.
게다가 전국 팔도의 사랑꾼을 찾는 시청자 참여 코너가 신설된다. 귀여운 연애담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웃음 터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는 이 코너는, 죽어 있던 사랑 세포도 단번에 살려낼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TV CHOSUN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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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60회, '사랑꾼즈'와 함께한 야유회에서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둘이 마쳤다"는 너스레로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사이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욱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61회는 내년 1월 6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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