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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행보에 우려를 표했다.
또 "뉴진스에게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전용 플랫폼(포닝)과 공식 SNS 계정이 있다. 멤버들이 기존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당부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냈지만 멤버들은 14일 '진즈포프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계정을 오픈했다. 멤버들은 "진짜 저희다",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며 게시물을 폭풍 업로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