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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 2024 골든글러브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지난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도영과 구자욱은 각각 3루수와 외야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캡틴 구자욱은 통산 3번째이자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고, 슈퍼스타 김도영은 정규시즌 MVP를 시작으로 '컴투스 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 및 Fans' Choice상을 받은 데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했다. 시상식에는 컴투스 이주환 SB총괄대표, 홍지웅 제작총괄도 참석해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컴프야V24'는 2025년 대표 모델인 김도영과 구자욱의 골든글러브 수상과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공식 커뮤니티에 공지된 코드를 입력하거나 이벤트 게시물 링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을 비롯해 '5성 훈련 돌파 박스' 등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 26일까지 커뮤니티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