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몸무게 앞자리 바뀐 예비맘..숨길 수 없는 D라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8일 "지금처럼만 행복하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어느 한적한 산속을 찾은 모습. 겨울 옷으로 중무장한 손담비는 감출 수 없는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손담비는 "사랑한다"면서 이규혁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달라진 체형 변화에 대해 고백하며 "남편이 날 안더니 많이 무거워졌다고 했다.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으니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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