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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연예계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채림 역시 "아예 잠을 못 자는 불면증이었다. 촬영하고 나서 조금이라도 잤어야 했는데 못 잤다"며 공감했다. 그는 "그냥 씻고 나가야지 했는데 순간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더니 입에서 거품이 너무 많이 나더라. 폼클렌징을 치약으로 착각하고 이를 닦은 것"이라며 심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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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SNS를 통해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관련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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