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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명가게'가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8회 예고 스틸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이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손을 마주 잡고 눈물을 머금은 '지영'(김설현)과 '현민'(엄태구)의 모습부터 꼭 껴안은 채 서로를 달래는 '유희'(이정은)와 '현주'(신은수)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선사할 뭉클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마침내 서로를 마주한 채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는 '선해'(김민하)와 '혜원'(김선화)부터 어두운 골목길을 방황하던 '지웅'(김기해)을 업고 길을 찾는 '승원'(박혁권)의 모습이 담겨 네 사람 역시 어떤 결말에 다다를지 호기심을 높인다.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