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브를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유튜브 생태계교란종"이라는 발언에 당황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민경이가 유튜브 1세대다. 나는 3세대 될 것 같다"고 하자, 유연석은 "생태계교란종이다. 현타 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도 "오빠 두 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500만, 600만뷰 나오지 않냐"며 거들었다.
|
유재석은 '뜬뜬'에서 계주로 활약하며 수많은 스타들과 작품, 음악, 일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핑계고'와 최근에는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과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풍향고'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영상들 중 무려 10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 공개된 '풍향고'는 곧 10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