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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동료 이정재의 생일을 특별하게 챙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병헌이 직접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스케줄 속에서도 동료애를 빛낸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들은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 메트로그래프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사회에 참석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