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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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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앞서 공익 복무 중 장발 논란이 일었을 당시 제보도 공개됐다. 한 제보자는 "송민호 복장 문제가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다. 병무청 담당자가 와서 두발 상태만 지적하고 갔다고 한다. 그때 송민호는 집에 있다가 급히 전화를 받고 달려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제보자는 "대체복무라 할지라도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유명스타라는 이유로 1년 가까이 출근도 하지 않고 제대를 하는 게 공정인가요? 정상적인 출근 및 근무가 이루어지는지 확인 부탁드린다"라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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