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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2025년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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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라는 수식은 싫지만 '장인'이라는 수식은 받아들인다고. "아티스트는 싫어요. 내가 죽은 다음에 어떤 사람이 '그 여자가 아티스트였네'라고 하면 몰라도, 지금은 좀 과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나도 장인이고는 싶어요. 내가 60년이 되도록 한 길을 걸었다면, 장인 대우는 받을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배우 윤여정의 커버 및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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