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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kg' 미나 시누이, 100kg 되고 레깅스까지 소화..확 달라진 몸매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17 05:30


'148kg' 미나 시누이, 100kg 되고 레깅스까지 소화..확 달라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17일 개인계정에 "오늘도 미나 언니랑 #오운완. 2번째 웨이트 운동"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지 씨는 미나와 함께 헬스장을 찾아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무려 48kg 감량에 성공한 수지 씨는 레깅스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수지 씨는 미나에 대해 "가끔 언니가 지옥에서 온 아름다운 악마인가 의심스럽지만 하루 하루 바뀐 내 모습을 보면 언니는 분명 천사다"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48kg' 미나 시누이, 100kg 되고 레깅스까지 소화..확 달라진…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48kg 감량에 성공, 곧 두 자릿수 몸무게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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