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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미나에 대해 "가끔 언니가 지옥에서 온 아름다운 악마인가 의심스럽지만 하루 하루 바뀐 내 모습을 보면 언니는 분명 천사다"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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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48kg 감량에 성공, 곧 두 자릿수 몸무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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