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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요리 경력 53년 차 이연복이 무인도에서 파브리 보조셰프가 된다.
요리가 나갈 순서를 정하고, 각 요리가 완벽하게 나갈 수 있도록 메인 셰프 외에 나머지 두 사람은 보조 셰프로 투입된다. 이에 이연복은 요리 경력 53년 차에도 불구하고 파브리와 정호영의 보조 셰프 역할을 맡으며 웃음을 선사한다. 파브리는 이연복에게 새우 껍질을 까달라고 지시했고, 새우를 까던 이연복은 "40년 만에 새우를 깐다"며 분노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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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29회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