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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둘째 출산 후 감격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에 혜림은 "아이들은 금방 자라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서.. 최대한 많이 기록하고 담아보려고 해요. 나중에 (아니 벌써) 추억이 되니까요"라며 두 자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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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12일 "어제 땡콩(태명)이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둘째 아들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 11일 둘째 아들 출산까지, 이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