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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금새록에 결국 김정현에게 본심을 고백했다.
이무림(김현준)과 송수지(하서윤)는 죽은 양길순(이규호)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밀항업자를 심문했다. 그러던 중 길순의 휴대폰을 다시 켜는 순간, 길순이 죽기 직전 예약했던 문자 메시지가 훔친 돈 100억이 숨겨진 위치 정보와 함께 김성훈(박성현), 상순(승형배), 길순(이왕수)에게 전송됐다. 이에 러브 캐피탈 무리는 으악산으로 돈을 찾으러 가고, 이들의 뒤를 쫓던 무림, 수지, 윤미옥(김선경)은 백지연(김혜은)이 도둑맞은 돈이 100억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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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