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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사전예약을 지난 12일 시작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대체 불가 아이템)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위메이드는 전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