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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후반부, 사언은 협박범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희주의 목소리와 통화 음성을 대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날 밤, 만취한 사언과 희주는 현관 앞에서 입맞춤을 나누며 애틋함을 더했지만, 곧이어 도재의 문자로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