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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라이 이헤원이 새벽 감성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마음에 새기며 사는 말 하나가 있는데 '범사에감사' 라는 말인데. 별거 아닌듯하나 나에겐 소중한 진리같은... 인생 모토"라 밝혔다.
그는 "그냥 뭐.... 뭐 이리 정신적 육체적 바빴는지 나를 돌아보고, 뒤를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고 나를 좀 사랑해주자....... 나를 좀 젤 사랑해주자. 혜원아 사랑해"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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