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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의 건강에 걱정이 쏟아졌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김보미는 지난달 22일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김보미는 "경부 길이 1.5cm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면서 "정신도 없고 제일 걱정인 건 우리 리우였다. 지금도 엄마 없이 잘 있긴 하지만 말을 못 하고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막 나더라"며 아들과의 영상 통화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어 김보미는 "어젯밤엔 수액이 안 맞는 건지 심장 쪼임과 손 떨림,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밤새 잠도 못 자겠더라"며 "아무튼 저 잘 있다. 걱정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며 상태를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은 김보미는 오는 2025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