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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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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 오상욱과 함께 팀을 이루며 운동선수로 구성된 피지컬 최강 팀을 꾸리고, '핸썸가이즈'의 대표적인 브레인 3인방인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가 상대 팀을 이룬다. 이때 팀원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 추성훈의 선택에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연이어 울분을 쏟아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앞서 추성훈은 정리가 안 돼있는 리얼한 도쿄의 집을 공개한 뒤 야노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진심으로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하지만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은 그 정도는 나온다. 왜 확인 안하고 올렸냐고 화를 내는데 미안하긴 하지만 이게 인간이다. 잠에서 깼을 때 화장하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냐. 인간적으로 보여지는 게 나도 보는 사람도 편하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