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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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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강주은은 최민수와 나란히 앉아서 "오랜만에 같이 넷플릭스 영화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먹던 과자를 최민수에게도 나눠줬지만, 최민수는 "난 이거 먹는다. 진정한 벌레"라며 번데기를 들이밀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8세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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