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출산예정일이 9일이나 지난 아내를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으로 거대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손헌수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헌수의 아내는 만삭의 몸이지만 운동을 하며 출산을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헌수는 7살 연하 비연예인과 2년간의 열애 끝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비혼주의자였던 손헌수는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는 박수홍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며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를 향한 애정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한 방송에서 태명이 '백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