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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일과 사랑 모두 해피엔딩을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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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주와 윤민주의 달콤한 브루어리 데이트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브루어리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윤민주. 그런 윤민주를 바라보는 채용주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금방이라도 책상 위로 넘어질 듯 아슬아슬한 채용주를 받쳐 안은 윤민주. 두 사람의 초밀착 포옹은 설렘을 더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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