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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해당 곡으로 지난 6월에도 컨시퀀스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100(100 Best Songs of 2024 (So Far))'에 랭크되며, "K팝의 재미를 알려달라는 사람들의 외침을 들은 에이티즈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한국 시각)에는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송 25곡: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서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의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가 3위로 꼽히며,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12일부터 성동구 어브 스튜디오(AUBE STUDIO)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데스티니스 메모리즈(Destiny's Memories)'를 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