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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현역가왕2'가 역대급 데스매치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MC 신동엽의 솔직한 반응과 마스터들의 냉철한 심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데스매치에 나선 30인의 현역들은 그야말로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마스터들은 업그레이드된 실력만큼이나 더욱 냉정하고 디테일한 심사로 현장을 긴장감으로 얼어붙게 만든다. 막상막하의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지만, 마스터석의 냉철한 평가에 참가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에 첫 도전한 환희는 심사평을 듣던 중 "이렇게 디테일하게 심사를 보나? 와, 망한 거 같은데"라며 불안감을 토로해 관심을 모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