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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딘딘이 절친 가수 슬리피를 위해 109만원 유모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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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계속 딘딘에게 109만원짜리 유모차를 사달라는 제스처를 보냈고 사장에게 "근데 너무 비싸네. 좀 깎아주시면 안돼요? 50% 할인이나 연예인 협찬 안돼요? 제가 여기저기 많이 끌고 다니겠다. 사진도 올리고 홍보 많이 하면 어떻게 안 되나요"라고 말했고 사장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결국 그 유모차는 딘딘이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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