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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디바' 인순이가 50년 만에 검정고시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인순이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깜짝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그녀의 노래는 청중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했고, MC 오은영 역시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47년 차 국민 디바 인순이의 진심 어린 강연은 8일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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