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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손편지 반성문을 읽고 눈물 흘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 패밀리 김나영과 이브 부부의 신혼집과 시댁 방문, 미국 패밀리 박세정과 공필립 가족의 하버드 투어,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과 줄리아 부부의 올리브 수확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혜원은 딸 리원이의 미국 대학 입시 준비 과정에서 집안 전통인 '반성문 제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남다른 교육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