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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 부부가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느새 결혼 두달차에 접어든 위&지은 부부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식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있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 오네요.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시고 애써 주신만큼 이 날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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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송지은은 결혼식 당일 찍은 영상도 공개했다. 송지은은 해당 영상을 두고 "귀한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된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감격해 했다.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