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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한 주 쉬어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결방하게 됐다. MBC 측이 결방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MBC뉴스특보'를 급하게 편성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전날인 3일 오후 10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약 6시간 뒤인 4일 오전 4시에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