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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세아가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유쾌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이후 그림 그리기에 돌입한다. 이때 솔비는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라고 묻고, 윤세아는 "한결 같은 사랑!"이라고 답한다. 과연 윤세아가 언급한 '한결 같은 사랑'이 무엇인지, 이 감정이 캔버스에 어떻게 담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림 작업을 마친 두 사람은 솔비가 추천한 맛집에서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솔비는 윤세아의 지난 연애에 대해 묻는다. 윤세아는 "연애 안 한 지는 한 3~4년 됐다. 사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사랑을 하는 게 조금 무서웠다. 재미있고 섹시한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가슴이 아프다 못해 등이 아파 새우처럼 살았다"고 고백한다. 절절한 연애담과 함께 결별 사유까지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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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6회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