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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또한번 호소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달 22일 "요즘 가장 힘든 게 뭐냐"라는 팬의 질문에 "이거.. 실시간이야"라며 윗집 공사로 인해, 층간 소음 현장에 시달리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최근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네"라며 폭발했다.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남편(김태현)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재테크도 잘 하고 융자 1원도 없이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6세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