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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초심으로 돌아와 어떤 강의든 해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설민석은 남다른 감회가 느껴지는 얼굴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전현무는 4년 만에 만난 설민석을 반가워하면서 첫 마디로 이 말을 건네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설민석이 "어떤 강의든 다 준비해왔다"며 각오를 내비치자, 전현무와 유병재는 "영유아도요?" "외국인도요?"라고 몰이를 하면서 "아마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만만치 않을 첫 강의를 예고한다. 초심으로 돌아간 설민석은 창창한 바다를 보며 "민석아 잘하자!"를 비장하게 외쳐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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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민석의 다짐과 첫 강의가 펼쳐질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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