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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에 애착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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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에 관한 관심과 애착심을 드러낸다고. 홍주연의 전국체전 멘트 시범에 선배즈 사이에서 "괜찮은데?"라는 호평이 나오자, 전현무는 이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홍주연의 성장에 "합평회에서 '괜찮다'라는 말 잘 안 나오는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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