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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38살 딸 티아라 보람 걱정 "자궁경부암 주사 못 맞았다고.." ('퍼펙트라이프')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23 21:13


이미영, 38살 딸 티아라 보람 걱정 "자궁경부암 주사 못 맞았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엄마 배우 이미영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출연했다.

이미영은 자신과 똑 닮은 두 딸에 대해 "둘째 우람이는 태어났을 때 너무 아빠랑 똑같아서 '지 아빠가 침뱉었다'라고 했다. 근데 딸들은 나이가 드니 엄마를 닮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대 시절 이미영 모습은 전보람과 판박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영, 38살 딸 티아라 보람 걱정 "자궁경부암 주사 못 맞았다고.."…
이미영이 전보람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전보람은 올해 나이 38세로, 더욱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영은 전보람에게 "검진 정확하게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도 그렇다"라며 걱정했고 전보람은 "옛날이야기다. 자궁겸부암 주사도 안 맞았다"라며 티아라 시절, 너무 바쁜 나머지 자궁경부암 주사 3차를 미처 맞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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