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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다시금 이혼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두 사람이 생활 패턴, 교육관 차이에서 큰 갈등을 빚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양육비가 왜?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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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상가상으로 율희가 최민환의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레 4~5일 간 집을 나가는 일이 생기며 부부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됐다는 주장도 전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소식이 나왔다고.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