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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사강이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 된 근황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솔로라서'에서는 직장인으로서의 제2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공개해 더욱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며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근황을 공개한다. '동안 미모'의 아이콘이자 열정적인 워킹맘인 사강이 자신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했다.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