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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더크루원(The CrewOne)이 초대형 '메가크루'의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했다.
일찍이 '갓포먼스' 그룹으로 존재감을 증명해온 ATBO와 고난도 아크로바틱 댄스 강자 저스트비가 뭉친 만큼 한층 더 웅장해진 퍼포먼스 스케일도 더크루원표 '마법 학교'에 몰입감을 더했다. 열한 명의 멤버에 더해 헬퍼 댄서까지 무려 20명이 넘는 인원이 한 무대에 동원되었으며, 이로부터 울려퍼진 하나의 발소리가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압도하며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크루 무대를 탄생시켰다.
또 영상에는 더보이즈 에릭이 깜짝 등장했다. 더크루원 연습실을 찾은 에릭은 간식과 함께 "연습하고 있다고 들었다. 응원해줄겸. 더크루원 1등할 수 있게 화이팅"이라고 담백한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로 흐뭇함을 안겼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