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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동원이 공식석상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게 된 이유를 전했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벨벳 소재의 수트를 입고,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강동원은 "레드카펫에 어울릴 만한 의상을 고른 거다. 옷을 딱 입자마자 '아 이 옷이 레드카펫에 맞겠다' 싶었다. 옷을 입고서 '아 역시 벨벳은 벨벳이구나. 좋다'고 생각했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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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