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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짠남자' 김종국이 하차 논란(?)에 휩싸인다.
15년째 다이어트템 소비 중인 프로 다이어터 '흥청이' 임라라는 본격 '無절제' 소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이어트 선전포고와 달리 각종 저당 식품부터 '다이어트 전야제' 준비까지 거침없이 플렉스 하자 소금이들은 "통장을 다이어트하는 거냐"며 공포(?)에 떨고 만다. 참다못한 이준은 일명 '원시인 다이어트' 팁을 전수해 프로 다이어터 임라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해 그의 꿀팁이 과연 어떤 방식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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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질 '흥청이·망청이'에 대한 지독한 짠소리 공격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소비습관에 과연 변화가 생길지 오늘 밤 9시 MBC '짠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