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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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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율희는 양육권 포기를 한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현실적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하며, 이혼 후 맨땅에 헤딩하듯 지내야 하는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 힘들어질까 걱정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율희는 훗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며 인생 2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