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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립식 가족' 정채연이 길 한복판에서 쓰러졌다. 황인엽과 배현성의 정채연 지킴이 모드가 다시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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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윤주원(정채연 분)의 모습이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품에 안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반장 박달(서지혜 분)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의문의 무리도 함께 포착된 상황.
여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산하와 강해준은 이들 무리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더욱 눈길을 잡아끈다. 그동안 윤주원의 일이라면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나섰던 두 사람인 만큼 과연 이날 윤주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정채연을 지키기 위해 다시 아군이 된 두 오빠 황인엽, 배현성의 이야기는 내일(23일) 저녁 8시 50분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5, 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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