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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폭풍성장 중인 아들을 자랑했다.
엄마를 가만히 응시 중인 모습, 또한 윙크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등 귀여움 가득한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폭풍 성장 중인 아들은 또렷한 쌍꺼풀 라인을 자랑하는 등 큰 아빠인 배우 하정우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황보라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라며 배우에 관심을 드러냈던 바. 이에 아들이 엄마와 큰 아빠 하정우의 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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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하정우가)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를 온 사람이다.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더라.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낳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